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의 표적 (문단 편집) ==== 용의자 심문 ==== 이토노코는 왼쪽 팔을 다친 수상한 아이스크림 장수, 타나카 타로를 데려온다. 증언을 심문하며 '''타나카는 포장마차에서 발견한 그 비옷을 입고 있었음을 인정'''하며 그게 범죄는 아니라며 반박한다. 타나카의 증언을 심문하던 중 왼쪽의 보디가드 '토지로 가이'가 먼저 움직였다고 발언했는데, 어떻게 경비계획자료에도 없는 풀네임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타나카는 '''그저 토지로의 지인'''이라서 아는 것 뿐이라고 얘기하며 빠져나갔다. 그러고는 '''빨간 후드의 다른 사람을 봤다'''고 이야기하며 빨간 후드를 입으면 암살자로 오해받을 것 같아서 비옷을 벗은 것이라 얘기했다. 여기서 미쿠모의 사진을 통해 빨간후드의 바로 앞에 아우치 검사가 있었음이 밝혀졌고, 이것이 하야미의 녹음테이프와 모순됨이 드러난다. 하야미의 녹음테이프에는 아우치 검사의 속닥이는 말이 녹음되어 있고, 사진 속에는 하야미가 찍혀있지 않았다. 즉, 빨간 후드가 하야미라는 뜻. 하야미는 녹음테이프의 순간과 사진의 순간이 다른 때라고 변명하지만, 대통령이 주먹을 쥐고 올리는 장면이 사진과 녹음테이프에 모두 남아있음을 근거로 같은 때에 기록된 것임을 밝혀낸다. 즉, '''빨간 후드의 인물은 타나카 타로, 하야미 미키코 두 사람'''이었다. 타나카 타로는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다른 후드의 인물이 레이저 포인터를 대통령에게 겨누는 것을 보고 자신도 의심받을 것이라 생각해 피묻은 후드를 포장마차 아래에 숨긴 것이고, 하야미 미키코는 파카의 뒷면이 빨간색임을 이용해 자신이 빨간후드였음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하야미에게 왜 입고 있었는지를 묻던 와중 [[나이토 마노스케]] 라는 보디가드가 나타난다. 나이토는 대통령이 무사하다는 사실과 그 대신 토지로가 대통령을 지키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전달한다. 미츠루기는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지만 나이토는 3번째 뉴스가 있다고 하며, '''이후의 수사는 서봉민국의 경찰이 담당한다'''고 하며 하야미를 데려가려고 한다. 그 때, 타나카가 나이토의 목에 나이프를 겨누고 위협을 한다. 미츠루기 일행이 다가가려고 하자 나이토는 이 자는 [[코로시야 사자에몬]]이라면서 함부로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코로시야는 대통령 암살 의뢰를 받고 '나이프'를 갖고 왔으나 조금 계산이 틀어진 것 같다며, 나이토에게 토지로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으니 미츠루기에게 수사권을 양도하라고 협박한다. 이들은 제안을 따르며 미츠루기는 이토노코에게 귓속말로 수사로 시간을 벌테니 도망치지 못하도록 대통령 전용기를 포위하라고 한다. 그렇게 일행은 대통령 전용기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